싱글 여성들은 ‘여름’하면, 비와 이효리를 떠올린다
OSEN 기자
발행 2007.07.16 08: 38

여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은 비와 이효리. 이런 결과가 한 케이블 채널의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은 최근 20세에서 34세 사이의 싱글 여성 시청자 143명을 대상으로 ‘여름’을 주제로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에 이효리(35%)와 비(27%)를 가장 먼저 꼽았다. 이들의 뒤를 이어 조인성 아이비 김종국 권상우 유리(쿨)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모두가 건강미가 넘치는 남녀 연예인들이다. 이와는 별개로 함께 여행가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도 했는데 이 질문에는 조인성(15%)과 이효리(12%)가 각각 남녀 1위로 뽑혔다. 이효리는 여름을 대표하는 여자 연예인이면서 함께 여행도 가고 싶은 주인공으로 이름이 올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비 정일우 송혜교 장동건 이나영 공효진 등이 지지를 받았다. 또한 최근 다녀온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가장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는 미국이 손꼽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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