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생긴 배우 장근석이 화장품 모델이 됐다. 빼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장근석은 최근 화장품 메이커 에뛰드와 1년 3억 원이라는 A급 조건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장근석은 고교생 배우 고아라와 함께 에뛰드의 메인 모델을 서고 하반기에 출시될 새로운 남성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미리 예약했다. 에뛰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장근석은 적지 않은 연예활동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 능숙한 진행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세대 배우다. 엔터테이너로서 실력 있는 차세대 아이콘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는 브랜드 전략에 맞춰 장근석을 발탁하게 됐다”고 모델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화장품 모델로 나선 장근석의 모습은 오는 8월 말부터 지면, TV, 인터넷 등을 통해 일제히 서비스된다. 드라마 ‘황진이’에서 은호 도령으로 미소년의 전형을 보여주었던 장근석은 올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즐거운 인생’에서는 노래와 연주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갖춘 보컬리스트로 등장한다. 장근석은 현재 Mnet ‘엑스 보이프렌드’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며 7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청춘 드라마 ‘국립 수라원’의 주인공으로도 캐스팅 된 상태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