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연애 재활 프로젝트 코치로 나선다
OSEN 기자
발행 2007.07.18 10: 31

라디오 DJ로 10년 동안 활약한 최화정(46)이 연애 재활 프로젝트의 데이트 코치로 변신한다. 최화정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최화정의 팜프파탈’의 진행자로 나서 연애에 소질 없는 여자들을 매력 만점 인기녀로 변신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최화정은 첫 촬영 현장에서 “타고난 미모가 뛰어나지 않더라도 자신감 있고 미소를 잃지 않는 여자는 아름답다”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이 도전자들을 매력적인 여성으로 변신시켜주겠지만 내가 가진 밝은 성격도 연애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도전자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화정의 팜프파탈’은 매회 연애 고민을 가진 두 명의 여성이 출연해 이미지 컨설턴트, 스타일리스트, 전문 데이트 코치의 도움을 받아 자시만의 매력을 찾는다. 전문가들은 화법, 태도, 의상, 메이크업 등을 조언하고 변신시켜줄 뿐 아니라 성격적인 문제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데 좋은 학습도 병행한다.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