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일 벌어지는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하루 앞두고 19일 오전 서울 상암월드컵 구장에서 적응훈련을 가졌다. 미니 게임서 파란 조끼 팀의 웨인 루니가 파트리스 에브라,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왼쪽부터)가 포진한 노란 조끼 팀 수비진을 헤집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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