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우리 그러지 말자고!'
OSEN 기자
발행 2007.07.19 22: 24

설기현의 소속팀 레딩 FC와 시미즈 S-펄스의 피스컵 코리아 2007 B조 최종일 경기가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브리냐르 군나르손이 헤딩 결승골을 넣은 레딩이 1-0으로 승리했다. 레딩은 리옹, 리버플레이트와 2승 1패 동률을 이루었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리옹에 결승 티켓을 넘겨줬다. 후반 시미즈 문전에서 볼을 다투다 충돌을 일으킨 레딩의 셰인 롱이 니시베 요헤이 골키퍼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고양=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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