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퀴즈쇼 ‘1대100’ 미스코리아 특집 2부는 2007 미스코리아를 미리 점쳐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 예정인 ‘1대 100’ 미스코리아 특집 2부에서는 2007년 본선 진출자 60명과 이전 본선 참가자 선배들 역대 수상자들이 출연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2007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은 7월 27일 대회에 앞서 올해 미스코리아 당선자를 점쳐 본다. 2007년 본선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퀴즈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욕 미 강연주양은 오랜 외국생활에도 불구하고 최정예 생존자로 살아남았다. 서울 미 유한나양은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뛰어난 퀴즈실력에 아름다운 말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1대 100’ 미스코리아 100인 특집 편에서는 색다른 룰을 적용한다. 1인의 출연자는 100인을 꺾기 전까지는 멈출 수 없으며 1인이 중도에 탈락하더라도 미스코리아 100인 중 생존자들이 계속 대결을 펼쳐 최후의 1인을 가린다. crystal@osen.co.kr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