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경이] 한국 스타 최초로 송혜교(25) 자신의 이름을 딴 ‘송혜교 포 세린느(SONG HYE KYO FOR CELINE)’가 출시 됐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송혜교 포 세린느’ 백의 론칭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송혜교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세린느의 만남으로 아시아 최고 스타의 위상을 확인한 셈이다. 17일 홍콩에 도착한 송혜교는 홍콩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18일 ‘송혜교 포 세린느’ 론칭행사에 참가했다. 당초 100여명으로 예상된 취재진 인원에서 행사당일 2배인 200명으로 증가해 그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세린드 홍콩 지사장은 “‘송혜교 포 세린느’백이 기대이상으로 멋지게 만들어져서 매우 만족한다”며 “너무나 아름다운 아시아 최고 스타 송혜교씨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린느의 관계자는 “‘송혜교 포 세린느’백은 백마다 고유의 넘버가 붙는다”며 “그만큼 특별하다는 의미이다. 한정출시가 되기 때문에 홍콩 현지 매장에는 선지급 예약을 하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를 통해 송혜교씨의 인기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류스타 송혜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명품 백의 론칭으로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