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재복아, 수고했다'
OSEN 기자
발행 2007.07.22 21: 47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양팀 선발 투수들이 2이닝을 못 버텨 일찌감치 불펜 싸움이 시작돼 김민기가 제몫을 다 한 LG가 12-6으로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2⅓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세이브를 거둔 정재복을 김재박 감독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이날 경기 시간은 정규 이닝으로는 역대 8번째로 긴 4시간 31분이었다. 역대 최장 기록은 4시간 38분이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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