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티맥스,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
OSEN 기자
발행 2007.07.23 09: 21

남성 3인조 그룹 티맥스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7월 초부터 팬클럽 2만명 모으기에 도전 중인 티맥스는 엠넷닷컴을 통해 7월 첫째주 데뷔를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아직은 부족하다는 스태프들의 판단으로 데뷔 무대가 무기한 연기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주간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재정비를 한 티맥스는 1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졌다. 이날 티맥스의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팬들이 찾아와 T-MAX 로고가 새겨진 풍선을 흔들며 응원해 힘을 실어주었다. 이날 티맥스의 첫 방송을 지켜본 많은 관계자들은 “사실 신인이라 많이 걱정했으나 첫 데뷔 무대를 잘 소화해 낸 것 같다. 처음 듣는 노래인데도 귀에 많이 남는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티맥스는 다음 주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데뷔 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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