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던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MBC 라디오 '친한친구'의 진행을 예정대로 강행할 예정이다.
강인은 23일 오전 빠듯한 스케줄로 인한 과로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지만 '친한친구' 진행을 위해 잠시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DJ, 음반, 영화출연, MC 등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한 나머지 심한 과로로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었고 강인은 23일 예정돼 있던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그러나 "내 이름을 건 프로그램만은 빠지지 않고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강인의 의사를 받아들여 저녁 8시부터 진행되는 라디오 '친한 친구'를 생방송으로 변함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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