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이 즐기는 ‘국민게임’ 온라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국내 최고 레이싱 모델 30여명의 카트라이더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구지성, 이규리, 황시내 등 국내 톱 레이싱 모델 30여명이 총출동해 실력을 겨루는 이색 카트라이더 경기 ‘아프리카와 함께 하는 카트 레이싱 퀸(이하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이다. 는 7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게임전문 채널 MBC게임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현재 활동중인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선수로 참여하는 이번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은 총 4주간에 걸쳐 30여 명의 레이싱 모델들이 카트라이더 ‘아이템 전’의 실력을 겨루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출전 선수들은 다섯 번의 경기를 통해 순위를 가르게 된다. 특히 마지막 4주차는 8월 12일 강릉 경포대에서 열리는 ‘IEF 2007’ 현장에서 함께 진행한다. 매회 레이싱 모델들을 소개하고, 레이싱 모델들로부터 직접 출전 소감 및 각오를 들어보는 등 '아프리카 카트 레이싱 퀸'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회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다음 회 예고 촬영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아프리카 홈페이지에서 레이싱 모델들의 인기투표를 진행하여 온라인 시상을 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넥슨은 카트라이더와 관련하여 정규 리그 및 여성 리그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직장인 리그 등 새로운 형태의 게임 대회도 다수 마련해왔다"며 "이색적으로 시도되는 레이싱 모델들의 게임 경기를 통해, 유저들이 또 한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