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가 키운 6인조 '초신성', 8월 2일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7.07.25 11: 06

엠넷미디어의 남성 6인조 그룹 초신성이 8월 2일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초신성은 신장 180cm 이상 되는 멤버 6명으로 구성돼 지난 2년 6개월 동안 각 분야 최고의 트레이너들로부터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은 그룹이다. 보컬, 댄스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 있어서도 철저한 지도를 받아 가수와 배우의 겸업이 가능한 전방위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춘 그룹. 지난 2006년 연말 빅4콘서트에서의 게스트 공연을 통해 대중 앞에 처음 선을 보인 바 있는 초신성은 이후 약 7개월 간의 추가 트레이닝 및 음반 작업 기간을 거쳐 드디어 데뷔를 눈앞에 두게 됐다. 8월 2일 초신성이 대중 앞에 서게 될 프로그램은 Mnet 'M! Pick'. 'M! Pick'은 ‘신인발굴 프로젝트 리얼 스토리’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SS501, 배틀 등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9월 5일부터는 멤버 6인을 주연으로 한 45분 분량의 뮤직비디오가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게 된다. 초신성의 뮤직 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멤버들 간의 댄스 배틀을 소재로 한 화려한 비주얼이 중심이 될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 데뷔 앨범 역시 국내 최고의 작곡가,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초호화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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