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 "더 이상 벗는 연기 안한다" 선언
OSEN 기자
발행 2007.07.27 10: 59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애인으로 더 유명해진 섹시녀 제시카 비엘(25)이 "노출 연기는 더 이상 안하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텍사스 전기톱 살해사건' '일루셔니스트' '넥스트' 등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친숙한 그녀는 최근 셀리브리티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얼마전에도 아주 좋은 영화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지만 거절했다. 상반신을 노출하는 토플리스 장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상당수 배역을 잃게 될 각오를 했다. 더 이상 벗는 연기는 안한다"고 밝혔다. 비엘은 "팬들에게 섹스 심볼로 알려지는 건 기분 나쁘지 않다. 섹스 심볼 여배라고 영화에서 꼬 누드를 보여줄 필요는 없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비엘은 미국의 남성잡지 '스터프'가 선정한 '2007년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에 선정된 방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의 특급 톱스타와 열애를 나눴던 팝계의 악동 팀버레이크가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다. mcgwire@osen.co.kr 영화 '넥스트'의 스틸 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