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경기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1로 뒤지고 있던 LG의 9회말 1사 3루서 현대가 투수를 좌완 이상렬에서 우완 사이드암 조용훈으로 바꾸자 김재박 감독이 직접 나와 조인성에게 조언하고 있다. 조인성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는 연장에 돌입했다. /잠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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