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위전에 나서는 핌 베어벡 감독이 공격진에는 기존 선수들을 선택했다. 아시안컵 홈페이지에 올려진 선발 명단에 따르면 베어벡 감독은 조재진을 원톱으로 놓고 좌우에 염기훈과 이천수를 선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김두현이 나섰고 김정우와 오장은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중앙 수비수로는 강민수와 김진규가 이름을 올렸고 좌우 풀백에는 김치우와 오범석이 선발 출전했다. 골키퍼는 이운재다. ▲ 한국 선발 라인업 FW : 염기훈 - 조재진 - 이천수 MF : 김정우 - 김두현 - 오장은 DF : 김치우 - 강민수 - 김진규 - 오범석 GK : 이운재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