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신인가수 지아(Zia)의 얼굴이 내년 초나 되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지아는 앨범 발매 2주 만에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차트에서 3위 및 상위권에 랭크 되며 하반기 가요계 여름시장을 달구고 있다. 음악의 인기와 더불어 가수로의 관심은 당연한 것. 그러나 아직 그 실체를 보이고 있지 않다.
지아는 신현준 김옥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지아가 김옥빈이냐’ ‘실체를 공개하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쇄도하고 있다.
지아의 소속사 태원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와 OSEN과의 통화에서 “지아의 얼굴은 정규 앨범이 발매될 때 공개할 것이다”며 “내년 초에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신인가수 지아(Zia)는 뮤직앨범 'Voice Of Heaven'의 타이틀 '물끄러미'를 포함해 '내 마음 별과 같이' '수호천사' '물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앨범 수록 전곡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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