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쿄돔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7.08.01 11: 07

‘거침없이 하이킥’의 스타 김혜성이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참석차 일본을 찾는다. 김혜성은 14일에 출국해 다음날인 15일 도쿄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아시아 엑스포 행사로 총 5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열린다. 아시아 문화의 홍보와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다. 김혜성은 ‘거침없이 하이킥’이 일본에서 방영되면서 차세대 한류 샛별로 주목 받아 이번 스타 엑스포에 공식 초청받았다. 공식 홍보대사인 류시원을 비롯해 동방신기 이동건 하지원 엄태웅 김재원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거침없이 하이킥’ 팀이 일본을 방분한다. 김혜성은 “최고의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도쿄돔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무척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처음 일본 무대에 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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