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치곤이 형, 그러다 짤린다!'
OSEN 기자
발행 2007.08.03 16: 07

삼성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김병지 김남일 등 15명의 선수들이 3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찾아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화초등학교에서 열린 미니게임 때 김치곤이 실수를 연발하자 박주영이 '치곤이 형, 그러다 짤린다'며 농담하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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