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서지수,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OSEN 기자
발행 2007.08.04 15: 44

4일 오후 6시부터 부산 광안리 특설무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결승전이 벌어진다. 결승전에 앞서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 17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사인회가 열렸다. '테란의 여제' 서지수(22, STX)가 사인을 요청하는 팬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있다. /부산=고용준 기자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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