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아! 잘 던지다가 악송구를 하나?'
OSEN 기자
발행 2007.08.04 20: 38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4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1-4로 뒤지고 있던 LG의 8회말 무사 1루서 박경수의 번트 타구를 잡은 두산 선발 김명제가 1루에 악송구하며 아쉬워 하고 있다.박경수에게 내야 안타가 주어지고 김명제의 송구 실책이 기록되며 상황은 무사 2, 3루가 됐고 8회초 도중 비로 중단됐던 경기가 재개되자 계속 등판했던 김명제는 금민철로 교체됐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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