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CF퀸 정다영이 계속되는 광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모델들만을 선택하기로 유명한 주류광고에 모델로 발탁된 것. 참소주는 한예슬, 이보영에 이어 간판 얼굴로 정다영을 선택했다. 이전의 모델들의 이미지가 그러하듯 정다영의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참소주의 브랜드 모토와 닮았다는게 모델 선정의 이유. 정다영은 클린&클리어 CF에서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를 외치던 소녀. 댄스그룹 배틀의 ‘말해’ 뮤직비디오, 이윤석 감독의 단편영화 ‘생명수’에 출연하는 등 이외에도 수많은 광고 속에서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정다영은 제18회 골든멜로디 어워즈 최우수 남자 보컬상의 주인공 니키 리의 새로운 뮤직비디오에 아시아 전역의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캐스팅, 대만 에이전트 쪽에서 중화권에서의 활동도 제의하고 있는 상태다. 하루 아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가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정다영은 아침에는 휘트니스 클럽에서 2시간 운동, 사무실에서는 5시간 이상의 혹독한 연기 연습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동중인 차 안에서도 정확한 발음을 위하여 볼펜을 입에 물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다는 후문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