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경수야! 우리가 이겼다!'
OSEN 기자
발행 2007.08.05 21: 45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엎치락뒤치락하는 대접전 끝에 LG가 10회말 발데스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7-6으로 승리했다. 2루주자였던 이대형이 끝내기 득점을 올린 박경수(오른쪽)와 포옹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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