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일본 니혼 TV 다큐멘터리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7.08.06 10: 55

신인 남성 3인조 그룹 티맥스(T-MAX)가 일본 니혼 TV를 통해 일본전역에 얼굴을 비치게 됐다.
니혼 TV는 9월 중순 방송 예정인 ‘아이돌 신 세계지도’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한류의 중심이 될 한국의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티맥스를 선정했다. 일본의 탤런트가 지난 4일 한국을 방문했고 5일부터 8일간 티맥스를 24시간 밀착 취재한다.
티맥스의 연습과정 합숙생활 여가 취미활동을 담은 이 다큐멘터리는 올 가을 일본 니혼 TV의 전파를 타고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의 연출은 장동건 류시원 등 한국 드라마의 주인공을 테마로 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력이 있는 오사와 프로듀서가 맡았다.
데뷔 한 달째인 티맥스는 6억 원대 극장 광고를 시작으로 첫 번째 싱글 ‘Blooming(블루밍)’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데뷔 한 달 만에 팬 카페 회원 수 1000여 명을 돌파 했다. 또한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밀착 취재 영상이 한달 동안 상위권에 랭크됐다.
티맥스가 일본에서 방영되는 다큐멘터리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동방신기와 SS501에 이어 한류 가수 돌풍을 이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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