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화보에서 고혹적인 섹시미 발산
OSEN 기자
발행 2007.08.06 10: 57

윤진서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윤진서는 매거진 ‘아레나’의 8월호 화보에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블랙과 화이트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무언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그동안 보여줬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대신 신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으로 성숙미를 한껏 뽐냈다. ‘아레나’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윤진서의 성숙하고 고혹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방이라도 웃음을 터트릴 것 같은 소녀의 모습을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을 하니까 숨 막힐 정도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윤진서는 영화 ‘두 사람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에서 윤진서는 주변 사람들로 살해위협을 받는 여고생 가인 역을 맡아 올 여름 최고의 호러퀸에 도전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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