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1일부터 한여름 밤의 영화 페스티벌
OSEN 기자
발행 2007.08.06 11: 38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11일부터 '한여름 밤의 영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마련한다. 삼성은 오는 11,12일 현대전과 25,26일 KIA전이 끝난 뒤 영화 4편을 상영할 계획. 이번 이벤트는 대구구장을 찾은 삼성 팬들에게 시원한 여름 밤의 경기와 영화 관람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쇼박스와 업무 제휴를 통해 영화 '쏜다', '마음이', '조폭마누라3', '날아라 허동구' 등 4편을 상영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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