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미소년 밴드 FT 아일랜드가 ‘사랑앓이’로 한달 가까이 쥬크온 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한주간 쥬크온 인기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FT아일랜드는 7월 9일~15일 주간에서 처음으로 차트 1위를 차지한 이후 4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8월 첫째주 쥬크온 순위 차트는 FT아일랜드의 뒤를 이어 MC몽의 ‘So Fresh’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엠씨 더 맥스의 ‘눈물’, 4위는 씨야의 ‘사랑의 인사’가 순위에 올랐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오아시스’는 3계단 뛰어오르며 5위를 차지했다. 바다는 신곡 ‘Queen’으로 46계단이나 뛰어 오르며 8위를 차지해 2주 만에 Top 10에 진입했다. 멤버 모두가 10대인 FT 아일랜드는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오원빈(기타, 보컬)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다. 올해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