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코사, 올림픽대표팀 코치 선임
OSEN 기자
발행 2007.08.07 09: 27

대한축구협회는 7일 강철(36, 전 전남 코치)과 코사를 올림픽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 강철 코치는 대신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유공(현 제주)과 전남, 오스트리아 라스크 린치를 거쳐 잉글랜드 레딩에서 유학 중이었다. 91년 청소년 대표(남북단일팀)와 국가대표(92~2001년)를 지냈다. 코사 코치는 기존 국가대표팀 GK코치로 박성화 감독을 돕기로 했다. 이로써 올림픽대표팀은 박성화 감독, 홍명보 코치, 강철 코치, 코사 GK코치 체제로 올림픽 최종 예선에 나서게 됐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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