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타이틀곡 ‘Stars’에 이어 댄스곡 ‘기다려 늑대’로 후속활동을 펼친다. 민효린은 지난 5월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 후 ‘Stars’로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이와 더불어 댄스곡 ‘기다려 늑대’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는 더블 마케팅을 선보였다. 특히 ‘기다려 늑대’는 타이틀곡보다 음원 다운로드 횟수나 모바일 서비스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후속곡 ‘기다려 늑대’는 지난 1997년 혼성그룹 줄리엣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펑키록의 느낌을 줄이고 아기자기하고 경쾌한 느낌을 강조했다. 또 ‘언타이틀’의 멤버 유건형이 초반부 랩을 맡아 부른 것도 인상적이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