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이제 눈물 연기도 자신 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8.07 15: 05

SBS 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으로 10여년 만에 복귀하는 탤런트 오현경이 8일 오후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현경이 "드라마를 보면서 연기 연습을 했다. 젊었을 때는 눈물 연기가 어려웠지만 이제는 연륜이 붙어서 잘할수 있을 것"이라며 "버라이어티쇼에 나가면 나도 많이 웃길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며 간담회를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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