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유(28), 그의 인기가 그냥 얻어 진 것이 아님이 드러났다. 공유는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장에서 성실맨으로 통한다. 어디서든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체크하고 있다. 이에 스태프들은 “공유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 배우다”라고 칭찬을 했다. 공유의 열성적인 노력에 팬들도 함께 하고 있다. 하루 종일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에 팬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밤샘 촬영이 진행되는 때에도 팬들은 공유 곁을 지키며 공유를 응원하고 있다. 공유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한국 팬들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팬들이 공유씨의 촬영스케줄을 함께하고 있다”며 “특히 밤샘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모여 응원하곤 한다. 열성적인 팬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이지만, 오히려 공유씨가 팬들을 걱정할 정도이다”라고 밝혔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