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3대 학장에 조희완 박사 선임
OSEN 기자
발행 2007.08.08 14: 25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양정현 학장의 후임으로 조희완(曺喜完ㆍ58)박사를 제 3대 학장으로 선임했다. 조희완 신임 학장은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세계반부패정책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감사원에서 25년간(1978~2002년) 재직하였으며 감찰관, 제 7국장, 제 4국장 등의 보직과 국가청렴위원회 심사국장(대통령 직속기관 1급)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자치행정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실용예술전문 교육기관으로 연기예술학부, 실용예술학부, 패션예술학부, 뷰티예술학부 과정의 4년제 학사와 영상예술학부, 실용음악예술학부, 공연제작예술학부의 2년제 전문학사로 총 7개의 학부와 25개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동 코엑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왕의 남자’ 이준기와 ‘하늘만큼 땅만큼’의 박해진을 배출한 바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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