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수 이도형, 8일 득녀
OSEN 기자
발행 2007.08.08 17: 13

한화 포수 이도형이 딸을 얻었다.
이도형의 부인 김회정(34) 씨는 8일 낮 12시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에덴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4kg의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다고. 첫째인 아들 준호(3) 군에 이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이도형은 “너무나도 기쁘다. 더욱 어깨가 무거워 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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