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다려 늑대’ 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 가수 민효린(21)이 상큼 발랄한 4가지 색깔의 댄스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첫 싱글 음반을 각각 발라드와 댄스, 2가지 컨셉트의 앨범 자켓으로 선보였던 민효린은 이번 포스터 역시 각기 다른 4가지 컨셉트로 제작됐다. 후속곡 '기다려 늑대’는 97년도 혼성 그룹 줄리엣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타이틀 곡 ‘Stars’의 정적인 분위기에서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한 민효린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stars’ 활동 당시에도 팬들의 포스터의 문의가 잦았던만큼 이번 포스터 역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상태. 민효린은 "경쾌한 비트와 늑대에 비유한 남자들을 향한 귀여운 가사와 깜찍한 댄스로 올 여름 가요계의 분위기를 업시키겠다"는 각오다. 민효린의 앙증맞은 댄스 버전 포스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음반 매장 등을 통해 팬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