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카운트다운 이수영, “외모상 큰 변화 있을 것”
OSEN 기자
발행 2007.08.10 10: 30

가수 이수영(28)이 최근 앨범 재킷 촬영을 앞두고 있어 머지 않아 8집 앨범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수영의 소속사는 10일 오전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음악적인 컨셉트가 많이 달라진 만큼 앨범 재킷에서도 전과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를 풍길 것이다”고 알렸다. 또한 “외모상으로도 큰 변화가 있으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재킷사진에는 그 동안의 무거웠던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한결 가벼워진 앨범 분위기에 맞춰 테마와 내용을 담을 것이다”며 “각각의 사진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고도 했다. 앨범재킷은 오는 11일에 촬영하며 촬영은 권영호 사진 작가가 맡았다. 8집 앨범 재킷 촬영에서는 변화된 음악적인 색깔만큼이나 달라진 이수영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이수영의 8집 앨범 컨셉트의 주제는 ‘내려놓음’이다. 이는 가수 이수영이 지난 1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알게 모르게 연연했던 노래 인기 등과 같은 모든 짐들을 내려놓는다는 의미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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