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문학 홈구장에서 3연패를 기록중인 레이번과 SK전 3연패를 기록중인 정민철이 선발로 맞붙어 관심을 끈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9회말 무사 2루 SK 김강민과 충돌해 부상을 당한 한화 한상훈이 쓰러져 괴로워 하고 있다. 한상훈은 1루에서 투수 안영명의 송구를 받다 타자주자인 김강민과 충돌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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