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우야, 니가 발로 끝냈구나!'
OSEN 기자
발행 2007.08.11 20: 31

2007 프로야구 문학 홈구장에서 3연패를 기록중인 레이번과 SK전 3연패를 기록중인 정민철이 선발로 맞붙어 관심을 끈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10회말 1사 1루 정경배의 안타때 3루까지 진루한 정근우가 공을 잡은 한화 좌익수 김인철이 머뭇 거리는 사이 홈을 파고들어 경기를 끝내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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