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오는 15일 문학 삼성전을 '엠게임의 날'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엠게임은 지난 2006년부터 SK와 다양한 형태의 제휴 마케팅을 진행해 온라인 게임업체로 SK는 휴일 경기를 맞아 많은 팬들과 함께 행복한 야구, 재미있는 경기장을 즐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날 경기 전에는 1루측 매표소 광장에서 레이싱걸 김유연, 구지성과 함께 하는 코스튬 포토 존을 운영하고, 와이번스 랜드에서는 오퍼레이션 7 사격장을 운영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이호준과 김강민이 오후 3시 30분부터 20분간 팬 싸인회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는 레이싱 걸 김유연이 맡고 구지성이 시타를 맡는다. 이날 입장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수건 5천장과 엠게임 게임 아이템(오퍼레이션7 게임머니, 생뚱게임머니) 1만 개를 증정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