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둥지를 틀었다. 한채영이 새 소속사로 별난액터스를 선택했다. 별난액터스 손석우 대표는 “한채영이 영화 ‘지금 사랑’ 개봉과 함께 이번 소속사 이전을 통해 새로운 연기 인생 시작의 터닝포인트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지난 2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해 TV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뛰어난 몸매를 소유해 많은 남성팬들의 흠모의 대상이자, 여성팬들에게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15일 개봉하는 영화 ‘지금 사랑’에서는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둥지를 마련한 한채영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