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핸드폰 광고 모델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7.08.14 09: 09

탤런트 박민영(21)이 핸드폰 광고 모델로 나섰다. 박민영은 2007년 7월 KTFT EVER와 계약을 맺고 1년 동안 핸드폰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박민영은 이번 광고를 통해서 KBS 2TV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선보이고 있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청순한 모습 등 박민영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KTFT EVER 관계자는 “핸드폰은 유행에 매우 민감한 제품 중 하나여서 대중들에게 가장 친근하면서도 어필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했다”며 “그런 면에서 청순함과 발랄함 상큼함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박민영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에 마친 지면 광고 촬영에서는 풍부한 표정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줘 KTFT EVER의 브랜드 이미지에 감각적이고 발랄함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첫 주연을 맡은 KBS 2TV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박민영은 은별 역으로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여고생의 모습을 완벽히 선보이고 있다. 한 집에 살게 된 선생님 양동근과 티격태격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cryst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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