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14일 사직구장서 강병철 감독의 개인 통산 900승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서 하영철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는 순금 75g(20돈쭝) 상당의 행운의 열쇠와 기념패를 증정했고 선수 대표로 손민한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강 감독은 지난 9일 사직 삼성전에서 11-4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과 더불어 통산 900승을 달성했다. what@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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