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의 식스 팩(Six pack)에 출연진 환호
OSEN 기자
발행 2007.08.15 11: 16

가수 손호영(27)의 탄탄한 몸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손호영이 상의를 벗었다. 손호영은 초반에 여성 출연자들의 부탁에도 몸을 아끼고 있었지만 사우나의 더위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손호영은 ‘도전 암기송’ 코너에 성공해 사우나를 빠져 나오자마자 상의를 벗어 탄탄한 몸을 보여줬다.
워낙 몸이 좋기로 유명한 손호영의 복부를 본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저런 식스 팩(Six pack)은 드물다” “꿈에서 나올 것 같다”며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후덥지근한 사우나 안에서 신봉선과 박명수의 애정행각이 한층 달아올라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손호영 외에 주영훈 솔비 송은이 임예진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촬영장에 들러 녹화 내내 촬영장을 지키며 주영훈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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