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오브 더 이어’, 25일 강원랜드서 열려
OSEN 기자
발행 2007.08.15 11: 18

미국 영국을 비롯한 세계 50여 개국의 모델들이 참가해 미를 뽐내는 ‘인터내셔널 모델 오브 더 이어(IMOTY)’ 행사가 오는 25일 강원랜드 하이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 2005년 APEC 한국 개최 축하 행사로 처음 열려 올해로 3회 째 맞는 행사로 패션 및 사진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미인대회이다. 모델 경력 3년 이상의 17~25세의 미혼 모델을 대상으로 자웅을 가리게 된다. 올해 대회는 1부 앙드레 김 패션쇼, 2부 수영복 및 민속의상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이번 IMOTY 세계 여자모델 선발대회는 엠프레젠트가 주관하고 인터넷 쇼핑몰 RNX가 후원하며 동아 TV의 방송 주관으로 치러진다. 이날 행사는 동아 TV를 통해 통화 방송된다. 100c@osen.co.kr IMOTY의 지난 해 대회 수상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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