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에 타임을 걸고 안정시켰건만...'
OSEN 기자
발행 2007.08.15 13: 51

제3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 야구대회 순천 효천고와 전남 화순고의 경기가 15일 동대문 운동장에서 벌어져 9회말 주도성의 3타점 싹쓸이 끝내기 안타로 효천고가 짜릿한 4-3 역전승을 거뒀다. 9회말 2사 1,2루서 화순고 이동석 감독이 마운드에 나가 투수 김선빈, 포수 신진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동대문=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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