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홈런이 맞았나?'
OSEN 기자
발행 2007.08.15 19: 52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5-1로 앞서던 7회말 1사 후 비로 중단된 뒤 강우콜드게임이 됐다.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는 7이닝 1실점 완투로 15승 고지에 올랐다. 7회초 KIA 김종국의 타구가 외야 관중의 손에 맞은 뒤 홈런이 선언되자 김경문 두산 감독이 코칭스태프와 얘기를 나누며 손가락으로 외야를 가리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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