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범석-김정우 풀타임, 조재진은 결장
OSEN 기자
발행 2007.08.15 22: 07

오범석과 조영철(이상 요코하마 FC)이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둘은 15일 요코하마 미쓰자와 공원 경기장에서 열린 J리그 20라운드 방포레 고후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오범석은 90분 풀타임 출전했고 조용철은 후반 38분 교체아웃되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요코하마는 스도 다이스케에게 2골을 내주며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요코하마는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나고야의 김정우는 니가타와의 원정경기에 풀타임 출전했다. 하지만 팀의 0-4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시미즈의 조재진은 결장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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