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몸짱' 사진, 네티즌 사이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7.08.16 09: 33

최근 연기자로 거듭난 개그맨 김미연(27)의 탄력있는 몸매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연은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에 몸매가 드러나는 사진들을 다수 올렸다. 한 네티즌이 이를 모아 한 포털 사이트의 동영상 게시판에 올리면서 게시물은 16일 오전 현재 조회수 56만 건을 넘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몸짱인 걸 알았지만 이 정도인 줄 몰랐다", "예쁘다. 목소리는 허스키하지만 정말 부러운 몸매다" , "허리가 19인치라고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사진 보니 알겠다. 최고의 허리다" ,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으면 좋겠다. 몸매는 정말 슈퍼모델감" 등 많은 네티즌들이 찬사를 보냈다. 김미연은 "미니홈피에 가끔씩 사진을 업데이트 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더욱더 성숙한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네티즌들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김미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미연은 음식 조절, 운동 등 자기 관리에 굉장히 철저하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미연은 현재 SBS 어린이 드라마 ‘고스트 팡팡’ 막바지 촬영을 하며 방송사의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아울러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와 섭외가 들어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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