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몸짱 어린이들 다 모여라'. LG 트윈스가 2008년 어린이 전속 모델을 뽑는다. LG 어린이 모델은 향후 1년간 구단포스터 모델-시구를 비롯한 구단의 각종 홍보 및 마케팅 행사에 참여해 구단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아복 전문업체 '캔키즈' 협찬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LG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6명을 선발한 후 2차 온라인 팬투표로 8명을 선정한다. 또한 9월 1일 잠실 한화와의 경기에서 응원단상 장기자랑 이벤트를 통해 남녀 어린이 각각 1명을 최종 어린이 모델로 선정할 계획이다. 황우석 LG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며 "어린이 모델을 통해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 3세~만 7세의 남녀 어린이로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26일까지 이메일(twins@sportslg.com)로 사진 이미지와 기본신상-장기-좋아하는 선수명을 적어 보내면 된다. 기타 사항은 LG트윈스 콜센터(02-2203-3245)로 문의하면 된다. what@osen.co.kr LG 트윈스 어린이회원 모델. /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