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룡 사장 차녀, 백년가약
OSEN 기자
발행 2007.08.16 11: 05

김응룡 삼성 라이온즈 사장의 차녀 인성 씨가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박종석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 씨는 예원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음악 유학(플루트 전공)을 떠나 줄리어드 음대와 노스웨스턴대학 음대대학원을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한 전력을 지녔다. 지난 1월 '김인성 귀국 플룻 독주회'를 가졌던 김 씨는 추계예대, 단국대, 명지대 등에 출강해 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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