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박상원, 아픈 이웃 1004명 돕기 나섰다
OSEN 기자
발행 2007.08.17 08: 43

탤런트 송윤아와 박상원이 ‘아픈 이웃-희망이들’을 돕는 천사 릴레이 운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KBS 1TV 메디컬 휴먼다큐멘터리 ‘현장기록병원’이 월간지로 탄생하면서 이 잡지에서 ‘아픈 이웃-희망이들’ 돕기 천사 릴레이 운동의 홍보대사로 임명 된 것이다. 천사 서포터스 홍보대사 박상원, 송윤아는 “우리 사회의 많은 리더들이 이 운동에 참여해 정말 가난보다 더 힘든 질병 속의 아픈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많은 기업인 대중스타 자산가들의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앞으로 이들은 1004명의 후원자 (천사)들이 적극 이 운동에 참여해 1004명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진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게 되는 운동의 전면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적 운동을 권장하게 된다. ‘아픈 이웃-희망이들’ 돕기 천사 릴레이 운동은 이미 탤런트 변우민 등 대중스타는 물론 병원장 기업체 CEO 정치인 등 뜻을 같이 하는 상당수 자산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천사(후원자) 1004명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부터 1004명의 환자들에게 후원이 시작된다. 박상원은 현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오는 9월 12일부터 방영되는 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송윤아는 MBC 주말드라마 ‘누나’ 종영 후 차기 작품을 준비 중이다.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