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첫 콘서트에 해외 팬 대거 참여
OSEN 기자
발행 2007.08.17 09: 09

가수 에반(24)의 공연에 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펼쳐지는 에반의 첫 번째 콘서트 ‘Soul In My Music’에 일본 중국 홍콩 팬 100여명이 단체로 관람한다. 에반의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반은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많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에반은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공연을 관람하며 공연 아이템을 찾아서 기획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에반의 소속사 측은 “현재 에반은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공연은 에반이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하루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하며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명품 콘서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반의 첫 콘서트에는 토니안이 3일 동안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별 JK김동욱 브라운아이즈걸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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